(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와 유리, 티파니 영이 같은 그룹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의 첫 연극 도전을 응원했다.
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첫 연극 '와이프'(WIFE) 너무너무 멋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연극 분장을 한 최수영의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한 윤아, 유리, 티파니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와이프'는 4개의 시대를 통해 성 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최수영이 도전한 첫번째 연극이다. 오는 2월까지 공연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