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정서주, 화연, 염유리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펼쳐졌다.
여신부(김민선, 양송희, 염유리, 오승하, 정서주, 화연, 조수빈)는 라틴 트로트에 도전,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여신부는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그러나 여신부는 10하트를 기록해 전원 탈락 후보에 올랐다. 이에 마스터들은 회의 끝에 정서주, 화연, 염유리를 합격자로 호명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