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최진희가 딸이 애견 운동장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사랑의 미로'로 유명한 가수 최진희가 사선녀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사선녀는 친분이 있는 최진희를 반기며 딸의 근황도 물었다. 이에 최진희는 "애견 운동장을 운영 중이다, 규모가 1800평 대"라며 "차가 못 들어올 정도로 잘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