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오빠시대' 톱7이 '싱어송파이터'에서 다시 만난다.
오는 7일 오후 처음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싱어송파이터'에는 '오빠시대' 톱7이 결승전 이후 한자리에 모여 근황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우승자 신공훈은 "상금 3억 원이 입금됐다"라며 "톱7 딱 기다려라"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어 톱7은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인 '오빠시대' 콘서트를 언급한다. 이때 윤희찬과 안성현은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살짝 스포한다.
톱7이 상황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짜고, 직접 라이브로 노래까지 들려주는 '오.코.노'(오빠의 코인 노래방)의 첫 번째 주제는 '새해에 듣기 좋은 노래'다.
한편 '싱어송파이터'는 '오빠시대' 톱7(신공훈, 박현수, 이동현, 류지호, 안성현, 윤희찬, 김정우)이 상황에 딱 맞는 맞춤형 노래 추천부터 화제의 커버 영상 도장 깨기까지 선보이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