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현진영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고모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수 현진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현진영은 13세 때 돌아가신 어머니 대신 길러준 '제2의 엄마' 고모를 초대, 고모를 위한 요리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진영은 "고모는 제가 방황하고 있을 때 저를 잡아주면서, 7억 원을 들여 4집 앨범을 만들어 주셨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