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채아가 4세 연하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샷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차 아빠랑 아침부터 미사 드리고 이것저것 정신 없이 바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남편과 다정하게 투샷을 찍었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으며, 그 해 11월 딸을 얻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