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3' 사장 차태현, 조인성이 손님 샤키라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1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박경림,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기가 이어졌다.
김아중이 신입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활약하는 가운데, 능숙한 한국어로 모두를 놀라게 한 한국계 미국인 3세 손님 샤키라가 재방문했다.
샤키라와 친구들의 방문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은 샤키라에게 일일 아르바이트를 깜짝 제안했다. 한국어, 영어가 모두 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 차태현, 조인성은 동네 사람들을 잘 아는 샤키라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제격이라고 설득했고, 이에 샤키라가 흔쾌히 수락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