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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어쩌다 사장3' 김밥 인재 등극…"집중하면 금방 해"

2023.12.14 21:01  
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 김밥 인재에 등극했다.

1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박경림,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기가 이어졌다.

한효주가 떠난 뒤, 김아중이 신입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김아중은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앞치마를 입고 김밥 말기에 나섰고, 조인성에게 "내가 또 집중하면 금방 한다, 알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아중은 임주환에게 "상상도 못 했다"라며 마트 영업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처음인데도 능숙한 김아중의 모습에 사장 차태현은 "훌륭한 요원이 왔군! 아주 좋아"라고 흡족해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