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보컬 그룹 포맨 4기 멤버 하은(29)이 전역한다.
하은은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하은은 성실히 군 복무를 이어왔다.
하은은 전역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하은은 2018년 11월 '신용재'라는 곡으로 데뷔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열애중' 답가 버전으로도 주목 받았으며, '비오는 날 뭐해' '혼코노' '99.9' 등의 발라드를 발표했다.
2021년 포맨 4기 멤버로 합류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이터널'(The Eternal)과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를 좋아해'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