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 번째 결혼' 반효정이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 윤보배(반효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윤보배는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어깨의 점이 있는 신덕수(안내상 분)의 모습이 담기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