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박재범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회사 모어비전의 신사옥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재범, 미노이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재범은 1년 반 전에 "우리 곧 다 생긴다, 1년 뒤에 '전참시' 찍어서 바뀐 모습 보여드리면 되겠다"면서 했던 사옥 공개 약속을 지켰다. 방송 최초 공개였다.
박재범의 매니저는 "처음 4명의 회사 구성원에서 지금은 약 3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짜 자유롭다, 정해놓은 룰은 크게 없다"며 회사 분위기를 설명했고 MC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