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미디어랩시소 식구가 됐다.
미디어랩시소 측은 8일 뉴스1에 "차선우가 최근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차선우는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해 2018년까지 보이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차선우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투하츠' '레벨업' '로맨스빌런' '시작은 첫키스' '드라마 스페셜 -도현의 고백' 등에 출연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한편 송은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미디어랩 시소에는 코미디언 신봉선, 안영미, 김수용을 비롯해 영화 감독 장항준, 작가 김은희, 배우 봉태규, 프로파일러 권일용 등이 속해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