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곽시양이 포르투갈 파루 팔레시아 해변의 풍경을 보고 여자친구 임현주와 함께 오고 싶다고 말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는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곽시양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르투갈 파루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파루는 포르투갈 남쪽에 위치한 유럽인의 인기 휴양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시양은 팔레시아 해변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이석훈이 누구와 함께 오고 싶냐고 묻자, 곽시양은 부끄럽다는 듯 미소를 짓는 것도 잠시 "당연히 여자친구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했다.
곽시양은 솔로인 대리여행자가 미래의 여자친구를 위해 산 선물을 보고 놀라며 연애 훈수를 두기 시작했다. 이에 곽시양을 발끈하게 만든 선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곽시양은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임현주와 공개 연애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