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정국, 케이팝 레전드의 퇴근길…일상이 레드카펫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 사랑 속 행복한 퇴근길에 올랐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환호하는 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손 키스를 하고 있다.ⓒ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을 마친 뒤 팬 환호 속 퇴근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을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90도 폴더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퇴근을 하고 있다.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기다려준 팬에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 환호 속 행복한 퇴근길에 올랐다.

정국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뮤직뱅크'(뮤뱅)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정국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팬덤명 아미)로 방송국 앞은 마치 시상식을 연상케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전 9시 20분이 조금 넘은 무렵 촬영을 마치고 퇴근하는 정국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국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에게 90도 폴더 인사와 함께 손 하트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특히 그는 차에 탄 뒤 창문을 내려 팬과 손터치를 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에 이어 ‘3D’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강타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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