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 나영석 PD가 이서진이 뷔에게 보낸 문자를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이하 '출장 소통의 신')에서는 '서진이네' 소통을 위해 제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를 개최하는 나영석 PD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유미가 나영석 PD에게 사장 이서진이 멕시코 촬영 이후 종종 직원들을 소집한다고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유미는 답이 없는 뷔에게 '태형이(뷔)는 운동하러 갔니?', '또 태형이만 답이 없네'라고 보내는 이서진의 메시지를 폭로했다. 나영석 PD는 이서진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이 형 이러다 진짜 꼰대 된다"라고 걱정하며 큰 웃음을 터뜨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