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장혁이 "액션 신을 찍다가 기절을 하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을 몸소 체험한 적이 많다"라며 프로 액션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극본 노진영.연출 김민석 박근형)8회에는 택배 여행의 막바지에 다른 여섯 멤버가 몽골의 도시인 홉드시에서 럭셔리한 도시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김종국, 홍경인과 함께 토크에 푹 빠져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과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꺼내 놓는다. 특히 장혁은 "액션 신을 찍다가 기절을 하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을 몸소 체험한 적이 많다"라고 밝히면서 "내가 한국에서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한 최초의 배우"라며 대한민국 액션 연기계에 세운 특별한 기록을 공개한다.
장혁은 액션 배우의 정체성을 고수하려다 역대급 흑역사를 생성한다.
한편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 여행기 '택배는 몽골몽골'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