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기루가 나선욱과 시소 대결에서 무게거 더 많이 나온 것을 창피해 했다.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신규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에서 신기루는 지우고 싶은 장면에 대해 '모든 장면'이라고 했다.
신기루는 "솔직히 가장 지우고 싶은 건, 나선욱과 시소게임"이라며 "내가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것처럼 나온 장면을 지우고 싶다, 이건 진짜가 아니다"라고 했자. 하지만 신동이 "이건 조작이 안 되지 않나"라고 하자 신기루는 "화요일이 유독 뚱뚱한 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먹찌빠'는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 나선욱, 이규호, 최준석, 이호철까지 총 10명의 멤버가 출연하는 게임 서바이벌 예능이다. 8일 오후 4시45분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