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일본 밴드 '요아소비(YOASOBI)'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가 단숨에 매진됐다.
5일 기획사 리벳에 따르면, 전날 멜론티켓에서 오픈한 요아소비 콘서트 예매가 오픈 1분 만에 모든 표가 다 팔려나갔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을 연다.
콘서트에 앞서 요아소비는 다양한 국내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요아소비는 멤버 아야세(Ayase)와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 밴드다. 특히 이들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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