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앞머리를 내리고 여전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초근접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자른 그는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한다. 이효리가 전작 발매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그룹 리듬파워의 멤버(구성원)이자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해 기대감을 모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