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윤형빈소극장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 특집 공연 '코미디의 맛'을 선보인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25일 "오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4일 동안 윤형빈소극장에서 추석 특집 공연 '코미디의 맛'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코미디의 맛'은 추석 연휴 나흘 동안 총 12회 공연한다.
'코미디의 맛'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코미디 공연으로, 윤소그룹 수장 윤형빈부터 '오랑캐' 캐릭터로 잘 알려진 김지호,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 '내얘기'의 정찬민, 유튜브 채널 '희극인'의 신윤승, 개그아이돌 코쿤 등이 출연한다.
윤형빈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개그쇼 '코미디의 맛'을 추석 특집으로 준비했다"라며 "관객들의 추석 연휴가 웃음까지 풍성해질 수 있게 윤형빈소극장의 모두가 노력했다, 연휴 스트레스를 비롯한 걱정 근심들 다 내려놓고 웃으러 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형빈소극장의 추석 특집 '코미디의 맛'은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