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남의 나라 살아요-선넘은 패밀리'가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첫 부부 MC부터 국제 가족들의 셀프캠까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21일 공개했다.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한국 라이프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먼저 '선 넘은 패밀리'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 부부 동반 MC로 출연한다. 결혼 초반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로 선 넘어 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안정환과 이혜원의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가 '선 넘은 패밀리'에서 공개된다.
또한 전 세계 방방곡곡 선 넘어 여행 다니는 유세윤,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송진우, 14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이지훈이 '선을 넘었다'라는 공통점으로 현실적인 결혼 생활 토크에서 유부남들만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에 거주 중인 국제 가족들이 셀프캠으로 직접 영상을 찍어 보냈다는 것에 기존 관찰 예능과 차별점을 둔다. 해외 곳곳에 살고 있는 국제 가족들의 해외 일상은 물론 그 속에 숨어있는 한국적인 라이프까지, 그들의 시선에서 찍은 영상은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한편 '선 넘은 패밀리'는 오는 22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