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소영이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제와 찍은 네컷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로제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소영은 로제와의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로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50세이고, 로제는 1997년생으로 26세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에 이어 1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앙코르(재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K팝 걸그룹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