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박효신이 절친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박효신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뷔'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효신과 뷔가 뷔의 솔로곡 '슬로 댄싱'(Slow Danding)에 맞춰 함께 리듬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춤을 추던 두 사람은 방향을 잘못 맞춰 서로 부딪혔고, 웃음을 터트리며 "이쪽이야"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하는 절친 케미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댄스 챌린지를 하는 박효신과 뷔과 서로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 8일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슬로 댄싱'으로 활동 중이다. 뷔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박효신의 팬미팅에 참석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