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조디 포스터가 한국을 찾은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다정한 만남을 가졌다.
6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조디포스터랑 사진을 찍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 부회장은 조디 포스터와 나란히 붙어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신세계는 '분더샵 청담'에서 500여명을 초대해 VIP 초청 나이트 파티 '신세계x프리즈 서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디 포스터 외에도 공효진, 이서진 등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