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유튜버 제이제이가 셀프 웨딩 화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4일 커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무실 컷"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결혼식 예복을 차려입은 채 소파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제이제이와 보타이를 한 줄리엔강은 한 쌍의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의 모습이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7월 줄리엔강의 고향인 캐나다를 방문했으며 캐나다에서 찍은 영상을 통해 약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더불어 제이제이는 지난달 31일에 공개한 영상에서 내년 5월1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웨딩 사진을 셀프로 촬영할 것이라는 사실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