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명세빈이 친구들과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편셰프로 함께했다.
이날 명세빈은 배달한 비조리 복국으로 만든 복국 한 상과 오픈연어아보카드, 골뱅이 솜땀 등을 만들며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명세빈은 만든 요리 사진을 친구들에게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원래 300미터 아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라고 운을 떼며 공사로 인해 동네가 시끄러워지자 부모님이 이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명세빈은 고민 끝에 친구들이 사는 건물로 이사했다고.
명세빈은 "같은 층에 아는 동생, 위층에는 친한 친구가 산다"라며 "처음 혼자 사는 거니까 외롭지도 않을 것 같고, 팁도 얻고, 무섭지도 않을 것 같아서 이 집으로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