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엘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드라마 '행복배틀'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엘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양주 밥상을 찾아 떠났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열연한 이엘은 "시청률이란 숫자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반응이 좋았다, 입소문을 많이 탔다"라고 전했다.
이엘은 "7개월 반에서 8개월 정도로 노동 강도가 셌다"라며 '행복배틀' 종영 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엘은 "이것저것 배우려고 어학원도 등록을 하게 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