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김시덕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시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건강관리 열심히 한 결과 모범생 소리 듣습니다, 관절은 아껴써야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절 질환 모범생'이라는 소개글이 담긴 이름표를 단 사진을 공개했다.
김시덕은 "자가면역질환 강직성척추염 그레이드2, 반월상연골 관절내시경, 교통사고 골반뼈 이식, 척수증 경추유합술, 회전근개 파열 다 이겨내고 건강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KBS 2TV '비타민'에 출연했던 김시덕은 당시 강직척추염 이상소견 진단을 받았고, 이후 검사에서 강직척추염 진단을 받았던 바 있다.
한편 김시덕은 유튜브 채널 '김시덕 시덕튜브'를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