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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황찬성 "좋아하는 맛집 유명해지는 거 싫어" 공감

2023.08.25 20:37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 황찬성이 맛집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겸 배우 2PM 황찬성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충남 청양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황찬성은 2PM 멤버 옥택연과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샤부샤부 50인분까지 먹었던 일화를 전하며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이어 허영만이 2PM 그룹명에 대해 궁금해하자 황찬성은 "아크로바틱을 했는데, 오후 2시의 활기와 뜨거운 에너지를 갖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허영만이 "제일 나른할 땐데?"라고 의문을 가지자 황찬성 역시 공감하며 "저희도 인터뷰할 때 밥 먹고 제일 졸릴때라고 얘기했었다"라고 웃었다.

이날 황찬성은 고추장떡, 뽕잎전, 오디불고기 등 자연식 건강 밥상을 맛봤다. 이후 허영만은 건강식 마니아로 알려진 박진영을 언급하며 식당을 추천하라고 전했다.
그러자 황찬성은 "안돼요, 제가 좋아하는 집이 유명해지는 거 싫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허영만이 "나하고 비슷하다"라며 황찬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