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태국 여행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9월23일 처음 방송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의 우정여행기를 콘셉트로 한 리얼 여행 예능으로, 지난 6월부터 파일럿 6부작으로 방송돼 안방에 신선한 웃음과 진한 공감을 안긴 바 있다. 특히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의 경비를 출연자가 사비로 결제하는 파격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며 베트남 대만에 이어 최근 세 번째 여행지로 태국을 다녀왔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대환장 케미를 엿보게 하는 스틸을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스틸에서 5인방은 오프로드용 헬멧을 쓴 채 ATV 체험에 나서 한층 들뜬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방콕의 거리를 누비며 유쾌한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방콕의 명소인 왓아룬을 배경으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제작진은 "개그맨 찐친 5인방이 앞서 대만 여행에서 풍등을 날리며 '독박투어'의 대박과 정규 편성을 소원으로 빌었는데, 시청자들의 성원 덕분에 선선해진 가을에 정규물로 돌아오게 됐다"며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5인방의 대환장 케미와 진화한 '독박 게임'을 안방에서 편히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이날 오후 8시20분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