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신민규가 김지영이 한겨레와 만나기로 한 사실을 알게 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봄꽃 여행 당시 김지영에게 데이트 거절을 당했던 유지원이 조심스레 다시 김지영과 약속을 잡았다. 김지영은 일정을 정하며 유지원에게 저녁 늦게 한겨레와 약속이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지영은 한겨레를 향해 다른 감정이 들기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지원이 신민규에게 소식을 전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