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트와이스 지효가 독립 2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걸 그룹 트와이스 리더이자 메인 보컬 지효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지효는 6년 동안의 숙소 생활 이후 독립 2년차인 일상을 선보인다. 지효의 집은 트와이스 공연 포스터로 장식된 입구를 시작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의 차분한 분위기에 파릇파릇한 초록색 화분으로 포인트를 줘 따스한 안정감을 준다.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해야 할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환기 후 식물 돌보기, 꽃꽂이, 옷 방 정리에 공구까지 능숙하게 다루며 남다른 '사림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유발한다.
또한 '11자' 복근' 비결인 필라테스 수업 현장도 공개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