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이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6일 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고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쉬고 열심히 베풀고 열심히 자고 열심히 다시 살고, 열심히로 이름 바꿀까"라는 글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 파타야로 떠난 수빈이 바다가 보이는 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빈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빈은 지난 5월 신곡 '다나카상'을 발매했다. 이후 DJ 활동으로 영역을 넓힌 수빈은 지난 14일 태국 파타야에서 DJ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