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 부부가 프랑스 파리 여행을 인증했다.
이보미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보미와 이완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보미와 이완은 지난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9년 12월28일 결혼했다. 이완은 톱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