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웃는 사장' 사장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이 모여 정상회담을 연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 8회에서는 저녁 영업 전에 사장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이 모여 직원 교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영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던 강율은 이경규에게 "오늘은 저희가 배지를 타겠다"며 황금 배지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이경규가 박나래까지 불러 모으며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웃는 사장 제1회 사장 정상회담'이 열린다.
먼저 정상회담은 직원 교체에 관한 안건으로 시작된다. 사장 강율은 여태껏 눈여겨보고 있던 박나래 식당의 AI 직원 한승연을 탐내 사장 박나래를 놀라게 한다. 일의 능률을 중시하던 강율은 "윤현민 직원 보내 드릴 수 있다"고 말할 만큼 한승연의 영업 실력을 인정한다. 때마침 등장한 윤현민은 아무것도 모른 채 차에서 꿨던 꿈을 이야기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정상회담을 마무리하고 저녁 영업을 오픈한 세 식당은 단 4분 만에 모두 주문이 들어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영업 전쟁을 펼친다. 아란치니가 없어 점심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율 식당은 이번 저녁 영업에도 밀리지 않고 주문을 완료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반면 박나래 식당은 간식용으로 신메뉴 '튀겼슈'를 개시한다.
저녁 영업 시작부터 주문이 폭주한 세 식당의 저녁 영업 이야기는 13일 오후 6시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