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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사장 박나래에 "손이 진짜 작아"…플러팅 장인 등극

2023.08.06 15:11  
사진 제공=JTBC '웃는 사장'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크리에이터 덱스가 '플러팅 장인'의 면모를 뽐낸다.

6일 오후 6시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연출 서동길) 7회에서 덱스는 사장 박나래는 물론 고객 영수증까지 플러팅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떡볶이를 요리하던 사장 박나래가 손이 작아 재료를 여러 번 옮기는 것을 발견하고, "사장님 손이 진짜 자그맣구나"라며 특유의 플러팅 기술을 보여준다. 이에 한승연은 덱스에게 고객 영수증에도 플러팅 멘트를 작성해달라고 부탁하고, 덱스는 갈수록 과감해지는 멘트로 '플러팅 장인'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후 직원들은 사장님이 모르는 고해성사 타임을 갖는다. 덱스는 직원들과 식사 도중 자신이 실수한 것을 뒤늦게 깨달아 웃음을 안긴다. 특히 윤박은 혼자만 알아도 되는 실수를 거침없이 내뱉어 같은 식당 직원인 윤현민을 당황하게 한다.


덱스의 '영수증 플러팅'이 박나래 식당의 매출을 높일 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장님을 제외한 직원들만 아는 윤박과 덱스의 고해성사 또한 언제까지 비밀이 유지될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웃는 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4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