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권일용이 예능 라이벌 표창원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출연했다. 권일용은 "김남길이 내 역할을 하지 않았느냐. 김남길이 저한테 '형 완전히 예능 신생아다'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견제되는 사람은 없냐고 물었다. 이용진은 표창원은 어떠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프로파일러 계의 송대관 태진아 콤비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권일용은 바로 "걔는 일단 견제를 할만한 상대가 아니다. 약간 거슬리는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 시간 핫클릭 1.유병재, '러브캐처4' 이유정과 열애하나…한소희 닮은꼴 2.행방불명된 70대 할머니…CCTV에 포착된 진실은? 3.'어도어 퇴사' 민희진, 내년 1월부터 하이브와 법정다툼 전면전 4.10월 韓영화 관객수 307만명…"'흥행작 부재'로 매출액 올해 최저" 5.송중기, 로마에서 태어난 딸 사진 공개…"예쁜 공주님"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