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연수가 훌쩍 자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시원하다, 너무나 성숙해진 내 보물, 좀 쉬자"라는 글과 함께 송지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아침부터 연습장 가야지만 계곡을 올 수 있는 너, 우리 뒤바뀌었다"라고 덧붙이기도.
사진 속에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인 송지아는 2007년 6월생으로 현재 만 16세이며 프로골퍼를 준비 중이다. 송지아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둥지탈출'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