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평소 체중 40㎏의 소식좌로 유명한 가수 산다라박이 반전 몸매를 뽐냈다.
25일 산다라박은 "블랙잭+다라링들과 함게 했던 미니 팬미팅,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행복한 시간이었고 눈물바다가 될 정도로 여러가지 감정이 섞인 시간이었다"라며 "늦었지만 약속 지키러 돌아왔어요, 앞으로는 오래 안기다리게 할테니 그만 울고 웃자,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며 팬미팅을 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신곡 '페스티벌'로 활동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