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은지원이 과거 사업을 하다가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게스트들은 과거 사기 경험에 대해 말했다.
은지원은 "나도 요식업을 한 적이 있는데 지인이 사기를 쳤다"라며 "심지어 내내 형이라고 불렀는데 나보다 4살이 어리더라"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우두머리)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