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성광♥' 이솔이, 도로 가운데서 폭우 공포…"물 순식간에 불어나 무서워"

2023.07.13 16:12  
이솔이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폭우 상황을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솔이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방배동 고가차로 밑이다,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니 너무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만큼은 서로 재촉하지 말기로 하자"라며 "'천천히 와, 늦어도 괜찮아'라는 말로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자, 외출 시 정말 조심하셔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지나가도 괜찮을 것 같아 하다가 금방 물이 차버린다"라며 "터널같은 곳도 주의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가 촬영한 고가차로 밑 교통 상황이 담겼다. 이날 폭우로 인해 물이 엄청나게 불어나 차가 나아가기 힘든 모습이다.
이솔이는 갑작스러운 비로 인한 피해를 공유하며 외출 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솔이 박성공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