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응급실까지 갔던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며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다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친님들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1일 처음 방송된 SBS플러스·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 패널로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