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염정아·조인성·김종수·고민시, '전참시' 출격…8일 방송

사진 제공=SBS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 영화 '밀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출격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영화 '밀수'의 주역인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네 사람은 '밀수' 개봉 전 홍보를 위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밀수'는 생계를 위해 물질하다 밀수판으로 흘러 들어간 해녀들의 이야기로 염정아는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역을, 조인성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 역을, 김종수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관원 이장춘 역을, 고민시는 군천의 정보통 고옥분 역을 맡았다.

영화 '밀수' 팀은 이영자가 주최하는 '루프탑 화로회'에 참석해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2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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