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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줄리엔 강, 최근 캐나다 집 매입 "방 7개, 화장실 4개"

2023.07.04 09:14  
사진=MBC '구해줘 홈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최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약혼을 한 방송인 줄리엔 강이 최근 캐나다에 집을 매입했다고 밝힌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탤런트 줄리엔 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2년 연애 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 신랑은 헬스트레이너, 예비 신부는 운동 마니아라고 한다.

매물보기에 앞서, 복팀의 장동민은 최근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다. 녹화 시작 전부터 얼굴에 웃음꽃이 피던 그는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고 강조하며, "보물이의 동생이 생겼다"고 말해 코디들의 축하를 받는다.

복팀은 줄리엔 강이 나섰다.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한 줄리엔 강은 최근 캐나다에 집을 매입했다며 "캐나다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구입했다, 방이 7개, 화장실이 4개이다"라고 한다.

줄리엔 강은 한국과 캐나다의 발품 차이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아파트가 많은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주택이 많아서 집 안 곳곳을 직접 점검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