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이 난 데 이어 새 회사 피네이션과 파격적인 계약 퍼포먼스를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6월30일 오전 연예계는 화사의 열애설로 '핫'했다. 한 매체는 화사가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인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며, 화사의 적극적 대시로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화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으나, 이후 특별한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오전을 열애설로 '핫하게' 장악한 화사는 오후엔 '파격 전속계약 퍼포먼스'를 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화사는, 무대에서 싸이와 전속계약을 진행했다. 싸이는 3부 공연을 앞두고 "제가 피네이션이라는 작은 회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중요한 계약건이 있다"라고 얘기했고 이후 계약 테이블과 함께 화사가 등장, 사인을 하는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다.
계약서에 사인을 한 화사는 '마리아' 공연을 선보이며 "몇분 전에 피네이션 가족이 된 화사"라며 "퍼포먼스가 아니라 정말 지금 계약서를 쓴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부터 파격 전속계약까지, 화사는 '이슈 메이커'다운 행보를 보이며 6월30일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한편 화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