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옥주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바다에 간 영상을 올리며 "독이 돼버린 사랑 vs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힘"이라는 글과 "레베카 10주년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도드라지는 등 근육을 뽐내며 이지혜와 함께 커다란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과감히 뒤태를 노출한 수영복으로 눈길을 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다를 향해 전속력을 다해 달렸고, 바다에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다투는 듯한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우아하게 턴을 한 뒤 입수하는 모습을 연달아 찍었고, 옥주현은 다시 카메라를 향해 달린 뒤 손하트를 만들어 선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8월10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레베카' 10주년 무대에 오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