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준금이 '44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박준금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안젤리나's 모닝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박준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면팩을 지워냈다. 퍼프로 수면팩을 지워낸 박준금은 "저는 클렌징폼을 쓰지 않고 비누를 쓰고 있다"라고 자신의 세안팁을 전했다.
이어 샴푸와 트리트먼트와 헤어 관리까지 한 박준금은 "이 샴푸를 만나고 향수는 안 쓰고 있다"라며 "여름에는 텁텁하게 향수를 쓰면 오히려 더 덥다"라고 얘기했다.
박준금은 아침 화장 팁도 전했다. 박준금은 "평소에 화장을 많이 안 한다"라며 "로션을 바르고 선크림은 필수다, 어릴 때부터 선크림 꾸준히 바른 사람과 안 바른 사람의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라고 했다.
샤워를 하고 나서 박준금은 비타민 음료를 제조했다. 박준금은 시원한 비타민 음료를 마시면서 "우리 어릴 때는 먹을 게 귀했다"라며 "길거리에 냉차를 팔았는데 그맛하고 거의 흡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금은 "아침에는 주로 버티기에 피곤하지 않게 하는 것들을 챙겨먹는다"라면서 비타민 음료를 마신 후에 카이막에 곡물빵 한 쪽, 우유로 아침을 먹었다.
하편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62세다. 오랜 시간 동안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