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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신기루·풍자, 유병재 母 게장·열무김치 선물에 역대급 먹방

2023.06.23 08:21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9라걸즈' 이국주, 신기루, 풍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번 더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3회에서는 '9라걸즈'와 유병재, 이상수 매니저가 제2회 모임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미지의 오픈식'을 개최한다며 신기루, 풍자, 유병재, 이상수 매니저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이상수 매니저는 "제가 알기로 국주가 오픈식 할 일이 전혀 없어서 무슨 꿍꿍이인지 잘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과연 이국주가 준비한 오픈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국주는 오픈식 준비에 나서 꽃 대신 깻잎와 상추 등 쌈으로 꽃꽂이를 하는 신박한 '풀로리스트'로 변신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국주표 '신상 잇템'으로 준비한 웰컴 드링크를 대접해 '9라걸즈' 멤버들을 흡족하게 한다.

또한 '게장 수저'로 불리는 유병재는 어머니 표 양념게장과 열무김치를 선물로 준비한다.
이를 본 '9라걸즈'는 급기야 즉석 밥과 소면 삶기에 돌입하는 것은 물론, '반반국수'와 비빔밥 등 단숨에 '먹잘알' 레시피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9라걸즈'의 리액션이 폭발하는 역대급 먹방이 펼쳐지자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 역시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