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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쏙 빼닮은 훈남 아들과 수영장 데이트

2023.06.22 11:44  
이혜원 SNS 캡처


이혜원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닮은 훈훈한 아들과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다시 맘을 다잡고 r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드레스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혜원이 호텔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그 옆에 훌쩍 자란 아들 안리환군이 함께 있어 시선을 자로잡았다.
올해 세는 나이 16세인 리환군은 아버지 안정환을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안리원양은 현재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리환군은 지난해 말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