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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발리 해변에 수영복 입고 새긴 글자는?

2023.06.17 16:29  
손담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도 남편 이규혁에 대해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손담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해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들에서 손담비는 해변 모래에 "규혁♡담비"라는 글자를 새긴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13일 남편 이규혁의 배웅 속에 홀로 발리로 떠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