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도 남편 이규혁에 대해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손담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해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들에서 손담비는 해변 모래에 "규혁♡담비"라는 글자를 새긴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13일 남편 이규혁의 배웅 속에 홀로 발리로 떠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